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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초보 덕후가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판타지 애니 추천 TOP3

by 태권브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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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해드릴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이세계물이 유행하면서 판타지 애니메이션이 줄어든 게 조금 아쉽습니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제가 직접 보고 너무 재미있었던 것 애니메이션 3가지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서론은 그만하고 추천 시작하겠습니다.


초보 덕후가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판타지 애니 추천 TOP3

일곱 개의 대죄 (주관적인 평점 5점 만점의 4.5점)

  • 1기 일곱 개의 대죄 (24개 에피소드)
  • 2기 성전의 전조 (4개 에피소드)
  • 3기 계명의 부활 (24개 에피소드)
  • 4기 분노의 심판 (24개 에피소드)
  • 극장판 천공의 포로 (러닝타임 1시간 39분)
  •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 (러닝타임 1시간 20분)
  • 극장판 원망의 에든버러 파트 1 (12월 공개)

줄거리

브리타니아에 위치한 리오네 르 왕국에는 전설적인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라는 기사단이 존재했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은 왕국 성기사들에게 당해 행방불명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 왕국의 성기사들 스스로 힘을 키워 왕을 구속하고 폭정을 일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힘겹게 살아남은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는 왕권을 되찾기 위해 전설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왕국 성기사단에게 쫓겨 다니던 중 어느 주점에 들어가는데 그 주점은 아주 작은 체구의 소년이 주인이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주점에 숨어있다가 성기사에게 발각되고 죽기 일보 직전 작은 체구의 소년에게 구출되고 알고 보니 그 소년은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장 멜리오다스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멜리오다스와 나머지 기사단을 찾아 왕국을 구원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초보 덕후의 후기

일곱 개의 대죄는 너무나 유명한 만화라서 게임부터 애니 만화 등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이유는 재미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애니메이션답게 넷플릭스에서도 많은 에피소드와 극장판들도 시청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일곱 개의 대죄를 재미있게 봤던 이유는 성경에 나오는 일곱 개의 죄 약 분노, 질투, 탐욕, 나태, 색욕, 폭식, 오만이라는 죄들을 캐릭터에 너무나 잘 입혀서 7개의 캐릭터들이 너무나 매력적인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려한 작화와 몰입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액션은 판타지 장르의 재미요소를 너무나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만의 죄 에스카노르의 등장은 아직도 잊히지 않을 만큼 너무나 멋있고 가슴 두근거렸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유튜브에 에스카노르 명장면을 찾아보신다면 무조건 보시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블랙 클로버 (주관적인 평점 5점 만점의 4.3점)

  • 1기 (51개 에피소드)
  • 2기 (51개 에피소드)
  • 3기 (68개 에피소드)

줄거리

  어릴 적 부모님에게서 버림받고 빈민촌에 있는 허름한 교회에서 자란 주인공 아스타와 주인공의 라이벌 유노 살고 있었습니다. 그 둘은  마법세계의 정점인 마법제(예를 들어 나루터의 호카게 같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마력을 전혀 느끼지도 사용할지도 몰랐고 라이벌 유노는 어린 나이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 촉망받는 인재였던 것이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5세가 된 둘은 15세가 되면 마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테스트를 걸쳐서 마법 기사단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집니다. 마법 세계에는 마도서가 있는데 라이벌 유노는 초대 마법제가 가지고 있었던 네 잎 클로버 마도서에게 선택을 받게 되고 주인공은 마력이 없어서 선택을 못 받다가 우여곡절 끝에 악마가 깃들었다는 다섯 잎 클로버 마비 도서에게 선택받게 된다. 그렇게 반년 후 마법 기사단 입단 시험을 보러 가게 되는 둘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초보 덕후의 후기

마법이 지배하는 세상 마법을 잘하면 권력을 쥘 수 있는 세상에서 주인공은 마력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게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법제가 되기 위해 악마의 힘까지 손에 넣게 되는데 그 악마의 힘이 머너 무 매력적이고 흥미로워서 좋았습니다. 그와 상반되는 라이벌 유노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고 처음 나루토를 봤을 때 나루토와 사스테의 관계처럼 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보는 그런 판타지 애니메이션 있습니다. 한 번쯤은 꼭 한번 봐야 할 애니메이션 일 거 같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 (주관적인 평점 5점 만점의 4.0점)

  • 12개 에피소드

줄거리

어느 변방에 길드에는 고블린만 토벌한다는 아주 희귀한 모험가가 있었습니다. 초보 모험가 여신관은 첫 파티를 만들어 처음으로 고블린 토벌이 나섭니다. 하지만 고블린을 너무 얕본 나머지 여신관 파티는 고블린들에게 당하고 마는데 다른 모든 파티원이 죽고 여신관마저 죽기 직전 고블린만 토벌하러 다닌다는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구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운이 좋게 구해진 여신관은 고블린 슬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고블린만 토벌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블린 토벌만 하던 어느 날 엘프와 드워프 리자드맨이 같이 다니는 이상한 파티를 만나게 됩니다. 그 파티는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토벌을 의뢰하게 됩니다. 고블린 슬레이어가 거절하자 고블린 토벌이라고 하니 바로 승낙을 하는 고블린 슬레이어 그렇게 이상한 파티와 같이 고블인 토벌에 나서기 시작하고 왜 고블린만 토벌하러 다니는지를 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초보 덕후의 후기

처음 고블린 슬레이어를 알았을 때는 고블린만 사냥한다는 이야기만 듣고 약하디 약한 고블린만 사냥한다는 내용은 재미가 없을 거 같아서 보지 않다가 볼 게 없어서 1화를 봤는데 이게 웬일이지 하며 그냥 약한 고블린만 사냥하는 내용이 아닌 걸 알게 되고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면 악랄하고 약삭빠른 고블린이였고 고블린이 한 마리 한 마리는 약한 개체 일지 모르지만 그의 번식력 단체에서 오는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고블린 슬레이어의 사냥을 보고 아 고블린을 이렇게도 사냥할 수 있구나를 느끼며 아무리 약한 거라도 얕보고 방시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애니메이션 이기도 하였습니다. 살짝 다크 한 분위기도 있어서 어른들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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