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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초보 덕후가 본 넷플릭스 애니 추천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 코미디 애니메이션 TOP3

by 태권브이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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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해볼 내용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가슴 두근두근거리는 로맨스 애니메이션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로맨스 애니메이션은 엄청 많지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고 제가 직접 시청하고 재미있었던 애니 위주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조금은 오타쿠스러울 수도 있지만 저는 오타쿠로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시 포스팅하면서 재시청 중인데 다시 한번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럼 추천 시작하겠습니다.


초보 덕후가 본 넷플릭스 애니 추천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 코미디 애니메이션 TOP3


내 이야기

  • 24 에피소드

줄거리

 어마 무시한 덩치 험상궂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고우다 타케오는 신이 주신 육체를 가진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하지만 생긴 거와는 너무 다르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친절한 하였습니다. 그런 거와 다른 외모로 오해를 많이 받아 마음에 상처를 자주 받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여느 때처럼 지하철을 타고 등교하던 중 여주인공 야마토 린코가 치한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던 주인공은 치한을 잡아서 린코를 도와주게 됩니다. 그렇게 헤어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집에서 빈둥거리던 주인공 집에 갑자기 린코가 와서 케이크를 주며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이미 린코에게 반한 주인공이지만 이런 험상 굳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와 달리 린코는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었고 그렇게 둘이 서로를 좋아하며 사귀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초보 덕후의 후기

 제가 내 이야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서로가 서로를 호감 하면서 부끄러운 나머지 오해를 하고 그 오해를 풀어나가며 가슴 졸이는 마음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둘의 순수한 마음에 저 또한 순수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로맨스 애니메이션을 보는 이유가 그런 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이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입니다. 내 이야기는 못 보신 분들이 있으면 꼭 한번 봐서 저와 같은 느낌을 한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13 에피소드
  • 극장판 89분

줄거리

 주인공 아즈 사가와 사쿠타는 어느 날, 도서관에 공부를 하러 갔는데 거기에는 바니걸 복장을 하고 있는 여학생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눈에 띄는 복장을 하고 있는데도 주변에서는 아무도 그녀를 보지도 않고 그녀가 다가가 말을 걸어도 아무도 쳐다도 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신기하게 주인공 눈에만 보이고 주인공은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이야기를 나누고 주인공 만이 바니걸 사꾸라지마 마이를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마이가 격고 있는 현상은 '사춘기 증후군' 이 현상을 극복해 나가면서 펼쳐지는 서로를 점점 좋아하게 되어가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초보 덕후의 후기

 처음 이 애니메이션을 보기 전에는 바니걸이 메인으로 걸려 있어서 조금 부담스러워서 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부담스러워 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바니걸 차림은 잠깐 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서 신선한 설정은 '사춘기 증후군'입니다. 이 증후군으로 남에게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게 되는데 이걸 극복해 나가면서 남주인공과의 러브라인도 생기고 처음 보는 설정이라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어릴 적 한 번쯤은 상상했던 그런 설정이니 말입니다. 작화도 이쁘고 내용도 잔잔하니 괜찮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 13 에피소드

줄거리

 외모, 성적, 운동신경 모두 보통이고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주인공 키사라기 아마츠유, 주인공에게는 주변 여사친들이 많은데 다들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주인공의 절친 야구부 에이스 오가 타이요를 좋아하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런 여사친에게 도음을 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사실 친절해 보이던 주인공은 러브 코미디 소설 주인공처럼 일부러 행동했지만 안되니 절망하고 맙니다. 그렇게 절망하다가 어느 날 도서관에 들어가서 회피하고 있지만 거기에 있는 서기인 여주인공인데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있으며 아주 음침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인공의 상황을 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여주인공은 스토커였던 것 그렇게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을 좋아한다고 하고, 절친 타이요가 주인공을 부르더니 여주인공이 좋다며 도와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엇갈여가는 러브 코미디입니다.

초보 덕후의 후기

 오랜만에 보는 전형적인 로맨스 코미디인 줄 알았지만 남주인공은 사실 음탕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여주인공은 스토커이고 여주인 고은 반전이 있는 내용에 뒤로 갈수록 새로운 히로인들이 나와서 너무 순수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이런 걸 하렘 러브 코미디라고 합니다. 여기서 처음 하렘물이 섞여있는걸 처음 봤는데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한 번쯤 상상해본 행복한 상상이 영상으로 보니 점점 더 몰입하게 되면서 점점 더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하렘 러브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반전들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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