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 추천 우리 몸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방법 [일하는세포]

교육을 가장한 애니메이션 일하는 세포는 일본의 일상 개그만화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을 의인화하여서 개그를 추가하여 만들어져서 재미있게 보다 보면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소문까지 퍼진 아주 유명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제 일하는 세포를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해 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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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세포

• 시즌 1 : 14개 에피소드
• 시즌 2 : 8개 에피소드
• 외전 : 일하는 세포 블랙 : 13개 에피소드

넷플릭스에서는 3개의 시즌을 시청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몸을 지키기 위해서 치열하게 일하는 세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폐렴구균, 삼나무 꽃가루, 인플루엔자, 찰과상 등 어떤 일이 일어나도 몸을 살리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세포를 사람으로 표현하여 아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각 화마다 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싸우는으로 다루어져 있으며 다만 폭넓게 세포들을 다루는 게 아니라 백혈구, 적혈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일하는 세포가 재미있는 점은 의인화를 아주 멋지게 했으며 작화도 좋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거기에 고증도 잘되어 있고 중간중간 병맛 개그 요소까지 섞여 있어서 보는데 지루하지 않고 한 편 한 편 간단하게 보기도 좋았습니다. 열심히 이어 볼 필요 없이 가볍게 보기에 좋은 애니메이션인 거 같습니다.

 

백혈구

백혈구

일하는 세포의 주인공 격으로 흰색 작업복과 피부마져도흰색으로 표현해서 누가 봐도 백혈구라는 것을 알게 표현해 놨습니다. 작중에 백혈구는 군인의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등을 퇴치하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처럼 멋있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백혈구는 바이러스나 감염세포에게는 자비가 없이 마주치면 들고 있는 단검으로 죽이고 다닙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다른 세포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인상이 아닐 걸로 표현이 됩니다.

 

 

적혈구

적혈구

적혈구는 이름 답게 빨간 머리에 빨간 옷을 입고 산소를 운반하는 택배원처럼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의인화 표현이 세포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잘 표현된 거 같습니다. 적혈구의 성격은 겁은 많고 소리를 지를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길치에 덜렁이처럼 표현되지만 자신의 일에는 충실하고 끈기 있는 것으로도 표현됩니다. 평소에는 이쁘고 귀엽게 생겼지만 개그 캐리터로 사용되어서 캐릭터를 망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얼굴을 많이 망가트립니다. 이쁜데 너무 불쌍합니다.

 

덕양소님의 리뷰 영상

초보 덕후의 후기

처음에 일하는 세포를 보게된 계기가 위의 영상인 덕양 소님의 리뷰 영상을 보고 보게 되었습니다. 설명도 너무 재미있고 궁금증이 폭발하여서 전편을 다 정주행 한 거 같습니다. 일단 백혈구가 너무 멋있게 나오고 조금 잔인한 부분도 나오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블랙 편에서 아주 멋있는 백혈구 누님도 등장하여서 한 번 더 재미있게 본 기억도 납니다. 전체 적으로 작화도 좋고 개그 만화물이라 가볍게 보기도 좋았습니다. 가볍고 재미있게 보고 싶은 분들은 추천드립니다.